2020.12.18 테슬라 주가 Tesla Stock

2020.12.18 테슬라 주가 Tesla Stock

 

2020.12.18 금요일 테슬라 주가는 39.10달러(5.96%)가 올랐고 폐장 후 18.00달러(2.59%)가 내렸습니다.

 

2020.12.21 월요일 S&P500 편입을 하루 앞둔 2020.12.18 금요일은 네 마녀의 날이라고 해서 네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내렸다 올랐다 반복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장 마감이 가까워서는 628.54달러까지 뚝 떨어졌다가 최종적으로 695.00달러에 마감하였습니다.

 

테슬라가 S&P500 진입하면 기대감으로 올랐던 주가는 크게 빠질것이라는 불안한 심리에서 팔려는 투자자들, 그동안 큰 수익을 내서 이익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과 테슬라의 사업은 계속적으로 잘 될것이고 주가도 결국은 상승 할것이라는 생각으로 최고점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들어오려는 투자자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테슬라의 S&P500 진입 소식 이후 테슬라 주가는 크게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월요일 테슬라의 주가는 떨어질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대신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종목 중에 하나로 편입되는 테슬라의 S&P500 진입을 축하하며 주주로서 뿌듯함을 느끼고 내년에는 테슬라가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기업 30개 종목 중 하나로 다우존스30에 편입되길 응원하려고 합니다.

 

On Friday 2020-12-18 Tesla shares rose 39.10 dollars (5.96 percent) and fell 18.00 dollars (2.59 percent) after closing.

A day before the S&P500 transfer on Monday, December 21, 2020, Friday, 2020, is called Four Witch's Day, which also coincides with the expiration date of four derivatives. As a result, Tesla shares went down and up and down, showing great volatility. Especially before the market closed, it dropped to 628.54 dollars and finally closed at 695.00.

Investors who wanted to sell their stocks, who had been anticipated to see a significant drop in the S&P 500, and investors who wanted to make a profit, and investors who wanted to venture in despite their highest points, could feel the complexity of their interests.

Tesla shares have risen significantly since the news of Tesla's entry into the S&P 500, so I'm preparing myself for Monday's fall. Instead, I congratulate Tesla on its entry into S&P 500, which will be one of the 500 stock market representatives in the U.S., and I feel proud as a shareholder, and I hope that Tesla will be included in Dow Jones 30 next year as one of the 30 big blue-chip companies representing the U.S.